2014. 3. 28. 10:46
3월 21일은 세계 다운 증후근의 날
2월 9일 우리는 미래의 엄마로부터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나는 아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우리 아기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나는 우리 아기가 어떤 인생을 살아가게 될지 무섭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녀에게 이렇게 답하였습니다.
'미래의 엄마에게
무서워하지 마요. 당신의 아이는 많은 것을 할 수 있을 거예요.
그는 당신을 안아 줄거고 당신을 향해 뛰어갈 거예요.
당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학교에 가서 모두를 좋아할 거예요.
만약에 어느 날 그가 저 멀리 있어도 그는 여행을 할 거예요.
그는 그의 아버지를 도와 자전거를 고칠거예요.
일을 하고 돈을 벌겠죠. 그는 그 돈으로 당신과 함께 저녁 외식을 먹겠죠.
또는 아파트를 빌리고 홀로 살면, 가끔은 정말 힘들꺼예요.매우 어려워요.거의 불가능하죠.
그러나 모든 엄마를 위하는 것이 아닐까요?
당신의 아이는 행복해질 수 있어요. 저처럼요. 그리고 당신도 행복할 거예요.
그렇지요? 엄마.